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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식

가수 구하라 숨진채 발견 (충격적인 이유?!?!?)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오후 6시 9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수 설리(25·최진리)가 지난달 14일 극단적 선택을 한 지 42일 만이다.

 

 

 

 

죽음 전날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셀카


 

 

 

 

 

 

 

그녀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가수 설리와 친구사이였던 구하라 

 

설리의 죽음이후 굉장히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절친 설리(최진리·향년 25세)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오열했다.

가수 구하라는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야, 언니가 일본에 있어서 못 가서 미안해. 이렇게밖에 인사할 수 없는 게 미안해. 그곳에서 정말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고 열심히 할게”라고 말했다.

 

 

가장 친한 친구의 죽임이 그녀를 죽음으로 이끌었을까???

 

전 남자친구와의 법적 소송???

 

전남친의 폭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구하라 

 

"난 태어나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이 없다. 더군다나 여자에게는 그런 적이 없다. 만약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뿐, 직접적인 내 주먹이나 다른 폭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맹세한다." 구하라의 전남친 인터뷰 중 

 

전남친과의 법적소송으로 힘들었던 구하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